홍도로 흑산도로 24.7.22~7.24 다녀오기로 계획했다.나는 옛날에 홍도와 백도를 다녀온 기억이 있지만, 백두는 못 가보아서 기대에 부풀어 계획했다.맛난 것 먹고 잘 놀다 오기로 하고 22일 아침 7시 70분 배를 타야해서 새벽 1시 넘어 대전에서 출발했다.물론 우리 또리도 동행이다.이른 아침이라서 인근 식당에서 생선구이백반으로 해결하고 달달이 커피 한잔에 천 원 주고 사 먹으며 대기 중~백두가 도초도 지나서 부터 흑산도를 지나 홍도 도착까지 심하게 배멀미를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고생했어요~그런 와중에도 우리 또리 기특하게 잘 참고 이겨내는 착한 강쥐고생도 했고 장하기도 하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좋아라 뛰는걸 보니 견달만 한가보다..홍도 선착장에 내리니 호객행위 하는 분들도 있고, 숙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