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7 강양항 새벽 1시30분에 집을 나섰다. 고속도로를 달려 5시경에 강양항에 도착! 벌써 진사님들이 포인트마다 주렁주렁 매달렸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그 뒤로도 버스 여러대가 왔다. 사람들 무지하게 많이 왔다. 그러나 고생한 보람도 없이 꽝!이다. 해무도 멸치도 갈메.. 사진/풍경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