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1층 밭 언덕에 꽃잔디를 심었다.
당연히 나는 다리가 아파서 포토에서 빼내서 건네주는 일만 하는데~~ 엄청 힘들다.
남편은 허리가 아픈데도 끝까지 마무리~
내후 년쯤에는 길가는 사람들과 같이 행복한 꽃구경을 하리라 기대하며 심었다.
황금 측백과 잘 어우러 지는 것 같다.
휀스 옆구리 돌틈 사이에도 12개 심었다, 예쁘겠지?
내가 전에 학교 교장되면 꽃잔디 심어야지~~했는데 농장에 심게 되어 좋다.
2층 마당에 튜울립도 몇뿌리 나왔다. 냉해를 염려해서 조금 깊게 심었더니 더디기는 하다.
가디림은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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