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신 지 석달이 지났다.
문득 문득 엄마가 그리워 죽겠다.
엄마가 주셨던 정이 그리워 죽겠다
보고 싶어 죽겠다.
그렇지만 나는 늘 씩씩하다
마음속에 꼭꼭 간직하고 산다.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터지겠다.
'책 읽는 일상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번의 굿나잇-마주하기와 내려놓기 (0) | 2021.09.14 |
---|---|
엄마들... (0) | 2021.08.31 |
사람의 됨됨이(박경리 詩) (0) | 2021.08.20 |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 (去者必返) 생노병사(生老病死) 생자필멸(生者必滅) (0) | 2021.08.12 |
고마운 사람들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