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일요일
백두와 나는 열무와 얼걸이 배추를 솎애내고 파를 다듬어 김치를 담았다.
참 맛있다고 해주니 고맙다
간이 약하여 조금 더 하고 백두는 나없는 사이에도 잘 먹어준 모양이다.
삼겹살을 양념하여 토치로 불내나게 만든 백두표 불고기는 일품이다.
당귀를 뜯어와 먹으니 참으로 구웃, 베리구웃이다.
여름내내 당귀맛을 볼수 있겠다.
이런 하우스에서 ~ 얼갈이와 열무가 미쳐가고 있다.
주인장 발걸음이 잦더니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랐다.
보는것만으로로 힐링이라며 좋아하는 백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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