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하우스에서 무슨일이?

백두(흰머리) 2022. 4. 14. 09:57

4.17 일요일

백두와 나는 열무와 얼걸이 배추를 솎애내고 파를 다듬어 김치를 담았다.

참 맛있다고 해주니 고맙다

간이 약하여 조금 더 하고 백두는 나없는 사이에도 잘 먹어준 모양이다.

삼겹살을 양념하여 토치로 불내나게 만든 백두표 불고기는 일품이다.

당귀를 뜯어와 먹으니 참으로 구웃, 베리구웃이다.

여름내내 당귀맛을 볼수 있겠다.

 

이런 하우스에서 ~ 얼갈이와 열무가 미쳐가고 있다.

주인장 발걸음이 잦더니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랐다.

보는것만으로로 힐링이라며 좋아하는 백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