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울살이를 하면서 별것을 다해본다.
토란이 토실 토실 잘 여물었다고 백두가 날 불러 보여준다.
북을 주어 더 자라도록 하고 일부 줄기는 끊어 와서 말려보기로!!
처음 하는 일이라서 유선생이 알려준대로 몇일 말려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하나 하루 두었다가 벗기는 중이다.
백두님이 훨씬 잘한다.
몇등분 쪼개서 말려보기로 한다, 들깨가루를 넣어 나물을 해먹을생각을 하니 쉰이 난다,
우리 둘다 좋아하는 음식이다, 토란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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