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늦은 퇴근으로 백두와 또리와 합류하여 홍태울로 고고우!
이런 저런 먹거리로 저녁식사를 대신하여 썰렁하여 어설펐지만 ㅡ불만없이
ㅡㅡㅡㅡㅡ불멍으로 감자와 밤 그리고 땅콩을 구워 맛나게 먹어본다.
백두가 지은 작물이라서 더 꼬소하고 보드랍고 맛이좋다.ㅎㅎ
이젠 차가운 가을밤 기운이어서 이불?을 둘러쓰고 차가운 밥 공기를 마시며 긴 밤을 보낸다.
(또리 씨는 일찌감치 주무시고~~)
물론 감미로운노래도 카라반과 마당에 같이 같이 한다.
초대가수는 유익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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