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 연휴와 함께 금욜 저녁 또리를 업고 농장으로 고고우~~
몇일동안 가을걷이로 바쁘다
따고~~ 말리고 ~줍고~ 씻고 ~ 삶고...
허리도 아프고 힘들지만 즐겁기도하다.
비 내리는 시간엔 하우스에 난로도 설치하고 훈훈한 겨울을 준비도 한다.
뜨락엔 꽃들이 가을바람에 멋을 더하고
뒷산의 알토란 밤들은 여러사람을 기분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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