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등의 짐 내 등의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8.02
[스크랩] [상진스님 9집] 반야심경주력 상진스님 / 반야심경주력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 개공 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수상행식역부여시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시고 공중무색무수 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무안계 내지무의식계무..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8.02
성철스님 결혼식 주례사 (퍼온 글) 성철스님 결혼식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7.12
[스크랩] 이 보게 친구 - 서산대사 西山大師 영정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西山大師 : 休靜 (1520 ~1604) 묘향산 원적암에서 칩거하며 많은 제자를 가르치던 서산대사께서 85세의 나이로 운명하기 직전 아래와 같은 詩를 읊고 나시어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앉아 잠든 듯 입적(入寂) 하셨다고 합니다 이 보게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인생 덕목(人生 德目) /정목스님 인생 덕목(人生 德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수행자(修行者)-숫타니파타 수행자(修行者) 눈에 보이는 것을 탐내지 말라. 야비한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맛에 탐닉해서도 안된다. 세상에 있는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 고통을 당해도 수행자는 결코 비관하거나 한탄해서는 안된다. 생존을 탐하여 구하지 말라. 무서운 것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말라. 마음을 안정시켜라.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모든걸 놓아 버려라 / 원효대사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6. 무소유 - 법정스님 6. 무소유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요"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스님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스님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
[스크랩] 자연은 우리에게 위대한 교사다 / 法頂스님 자연은 우리에게 위대한 교사다 / 法頂스님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수 없다. 그러므로 차지하고 채우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침체되고 묵은 과거의 늪에 갇히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차지하고 채웠다가도 한 생각 돌이켜 .. 부처님의 좋은 말씀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