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추억/제주 겨울여행(22.2.4~2.11)

제주도 출사 여행

백두(흰머리) 2021. 3. 4. 09:45

2020.1

모처럼 장기휴가를 내어 제주도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여행은 참 행복한 시간이다.

형제섬로에서 산방산을 바라본 모습이다. 길가에 핀 해국이 참 예뻤다.

 

첫째날의 협재해수욕장은 참 고요했다.푸른 바다와 하늘이 시원함을 더해주었다. 저 멀리 비양도도 평화로웠다.

 

협재포구도 평온한 모습이다.

 

2일째 협재해수욕장은 파고가 대단했다. 저 멀리 비양도도 삼킬 듯이!

 

협재포구 역시 역동적이었다.

 

중문 주상절리

 

대평포구의 이국적인 모습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산방산 뒷편의 모습

 

화순금해수욕장의 터줏대감도 찰칵! 눈매가 장난이 아니다.

 

형제섬로에서 바라 본 형제섬

 

일몰이 아름다운 차귀도 포구

 

차귀도 일몰

 

섭지코지

 

해국과 성산일출봉

 

갑자기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산악지역으로는 눈이 엄청내려 통제가 되어 여행을 계속할 수가 없어서 어느 대학의 정원에 들러 동백을 담아 봤다.

 

모슬포항에서 출어 준비를 하는 분들

 

한라산 백록담에 쌓인 눈

 

함덕해욕장의 아침 모습

 

형제섬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