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가 저녁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나 역시 그래요~ 그래요~~하며 공감하며 이야기에 동참했다.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아왔다.
많은 선배와 동료들 어른들 덕분이었다.
고마운분이 많았다.
이제..갚으면서 살아가자고 한다.
.. 농사지어서 나오는 것들도 별건아니나 나누며 살기로 하겠다고 한다.
포장하고 택배를 보내는 일에 즐거움을 갖고 마음을 나누며 살자고 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그리살자.
그렇게 살자
베풀고 나누면서 좀 더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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