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에서 별과 함께 놀다 오다 2015. 05. 23 17:40분경 황매산을 향해 대전을 떠났다. 약 2시간 30분을 달려 20:30분경에 황매산오토캠핑장에 도착하였다. 25,000원을 주고 사이트를 확보한 후 바로 목살과 쐬주 한잔하고 산악용 텐트, 매트리스, 침낭을 챙겨 봉수대로 향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름길을 나두고 멀리 돌아.. 사진/풍경 2015.05.24
천상의 화원 황매산 2015. 05. 09(토) 20:30분경에 대전을 출발하였다. 기상청 예보로는 아주 맑고 바람은 잔잔하단다. 대박 예감! 0:30 황매삼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는 벌써 80%는 차가 들어와 있는 것 같다. 대단한 열정들이다. 차에서 매트리스 깔고 침낭펴고 잠을 청하였다. 잠이 오질 않는다. 뒤척이다 잠이들.. 사진/풍경 2015.05.10
임실 옥정호 붕어 잡다 오늘도 혹시나 해서 가봤다. 역시 새벽길을 달렸다. 이제는 일상이 된 듯 하다. 가면서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아! 그런데 대박이다. 하느님! 땅님! 거리 거리 고맙습니다. 새벽 여명과 운해는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정면 저 멀리 보이는 당나귀 같은 것이 진안 마이산이다. 200.. 사진/풍경 2015.05.05
서산 개심사 갑자기 아주 갑자기 떠났다. 저녘 11시경에 결정하고 새벽4시에 일어나 출발하였다. 서산 개심사로........ 도착하여 보니 차량 출입금지라는 표찰이 있어 아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쉬엄 쉬엄 걸었다. 그런데 다른 차들이 매연을 뿜어대며 올라 간다. 또 나만 바보된 느낌 그러나 걸으면.. 사진/풍경 2015.04.26
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 축제장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 중에서 각설이의 외침과 나름 연예인이라 자칭하며 관객에게 목청 껏 토해내는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참!!!!!!! 아름답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살기 위해서 온 몸으로 울부 짖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동정심이 아니라 그들의 열정에 .. 사진/풍경 2015.04.19
세량제(세량지) 퇴근 후 저녁 먹고 고민에 빠졋다. 과연 세량지가 허락할 것인지 일기예보로는 비교적 맑고 기온이 내려간다고 했다. 그래서 맑은 빛과 물안개를 기대하면서 출사 준비를 하여 22:50에 대전을 출발하였다. 약 1시간정도 고속도로를 하염없이 혼자서 달렸다. 눈이 감긴다. 졸음 쉼터에서 .. 사진/풍경 2015.04.18
여수산단(철탑포인트) 자산공원에서 근사한 일출을 찍고 처형이 해준 진수성찬 아침과 반주 3잔을 얻어먹고 그냥 죽어서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돌산 평사리 종가집 굴집에 가서 굴찜을 배꼽이 나올때 까지 먹었다. 인생 별거 있나? 그저 배부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 행복하다. '일체유심조'로구나. 마음 .. 사진/풍경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