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일상 ...사색 91

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행복을 부르는 파울로 코엘료의 한줄지혜 누눈가에게 도움이 되어주려고 일부러 애스지 마세요. 당시은 그저 당신답게 행동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깜짝 놀랄 만큼 모든것이 달라질 거에요. 당신이선택한 길에 믿음을 갖기 위해서 남이 선택한 길이 잘못 됐다는 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향해 너는 이렇다 저렇다,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세요. 그럴 때마다 당신이 얻는 것은 상차뿐입니다. 거직으로 겸손을 가장하지 마세요. 세상에 그보다 더 오만한 짓은 없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질때는 그저 '예스' 나 ' 노'로 대답하는 것아 최선일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대접하느냐가 남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느냐를 좌우합니다. 좀비란 당신과 한자리에 있으면서 끊임없이 핸드폰을 들여..

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류노스케)

생각이라는 병-인간은 생각하기때문에 무지( 無知) 하게 된다. 바르게 생각하기를 훈련해야 한다. 생각센서로 항상 마음의 범죄를 점검한다. 말하는 법의 기초는 자기 목소리 관찰에서부터 만(漫) 이라는 번뇌때문에 쓸데없는 대답을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연습응 해야한다. 사과할때는 구체적인 개선책을 말하라 자기를 위한 변명은 상대방의 고통을 증가시킨다. 성실한 변명은 상대의 고통을 위로한다. 욕을 하면 마음이 더러워진다. 거짓말을 자꾸하면 어리석어진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감사병'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감사에도 강약조절과 변하가 필요하다. 소리에 세뇌되지 얺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비핀받을때는 상대방의 고통을 헤아리는 여유를 갖는다. 소리에 즉시 반응하지 않는다. 반쯤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어린왕자'는 아주 속 깊응 작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문체로 쓴 동화같은 책이지만 거기에는 수많은 수수께끼가 숨어있다.그 수수께기를 풀어내고 이 작품에 숨어있는 본질을 밝혀내는 것이 이 책을 쓰는 목적이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어린왕자의 키워드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린왕자'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실려있고, 또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가 어렸을 때 읽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린왕자'는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그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독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 작품에는 뜻깊은 생각이 숨어있다. 매우 깊이있는 철학이 작가가 보낸 메시지로 이 작품..

있는 그대로의 연습(코이케 류노스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할수록 타인으로부터 인정 받는것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집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지나치게 신경쓰게 되고,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게 되어 평온한 상태로 있을수 없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약함과 괴로움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괴로움이 보내는 구조신호를 눈치 채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욕심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훌륭학고 멋있게 보이기 위해 늘 자신을 꾸미려고 애씁니다. 그런 이미지를 가진 누.군.가.가.되.지.않.아.도.좋.습.니.다. 자신이 너무 애쓰고 있음을 눈치채고 그 이면에 숨어있는 약한소리에 제대로 귀 기울이고, 받아들이고..

안녕,소중한 사람(정한경)

모든 소중함들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 가장 단단한 곳에 새기고 싶습니다. 사실, 이해의 시작에 그리 거창한 마음가짐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지금 내가 선 위치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이 다른사람에 뒤처진게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는 뜻이었음을 마음을 확인하세요 당신이받은 편지함에 확인되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내린다니 우산은 필요없겠다. 어쩌면 그 사람은 당신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삶을 걷다가 때로는 조금 멀어지더라도 너무 마음쓰지 말자 대신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와. 기꺼이 나의 어깨를 빌려줄게. 우리 그렇께 살아가자. 그렇게 끝까지 함께 걷자.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우리는 서로를 향한 적당한 수줍음을 지녀야 할 필요가..

지금 이대로 좋다(법륜)

기대하는 마음없이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먼저 사랑하고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괴롭습니다. 먼저 사랑을 주어도 ~~~~ ~~~~~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때문에 미움이 생깁니다, 누군가를 사랑할때는 베푸는 미음만 내고 기대하는 마음은 없어야 합니다. 다만 사랑할 뿐이어야 합니다. ~~~~~ ~~~~ ~~ 기대없이 누군가를 좋아해 보세요. 바다를사랑하듯, 산을 좋아하듯. 그렇다 아낌없이 대가 바라지 않고 주어야한다, 저 혼자서 저 만족으로 잔뜩 주고서는 다시 되 받고자 하니 고통이 따른다. 그냥 주고 싶은 만큰 주고 발지도 기대하지 말아야 하리라~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

오래전 나는 정말 뼈아프게 '다시 시작하기' 의 교훈을 배웠고, 그 경험은 내 인생의 소중한 기억 중 하나이다. 나는 그 경험을 통해서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것 넘어져서 주저 앉기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것이 편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문득 그 얼룩이 미치도록 정겨웠다. 지저분한 얼룩마저도 정답고 아름다운 이 세상, 사랑하는 사람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 세상을 결국 이렇게 떠나야 하는구나. 순간 나는 침대가 흔들린다고 느꼈다. 악착같이 침내 난간을 꼭 붙잡았다. 어디 흔들어 보라지. 내가 떨어지나. 난 완강하게 버텼다" "사람이면 누구나 다 메고 다니는 운명자루가 있고, 그 속에는 저마다 각기 똑같은 수의 검은 돌과 흰돌이 들어있단다. 검은 돌은 불운, 흰돌은 행운을 상징하는..

지금 여기 깨어 있기(법륜)

나를 아는가 우리는 자기 생각에 갇혀 사는 줄 모릅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셔도 알아볼 수 없고 스승이 있다 한들 스승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스승의 문제도 아니고 부처님의 문제도 아닙니다. 내 눈을 뜨지 않는 이상 이 세상에 부처님이 수업이 와도 나를 구제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남 탓하지 말고 자기를 살펴 눈을 ㄸ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자기를 돌아보라 내가 아상에 사로 잡히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항상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거기서 깨어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고집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눈은 못떠도 세상이 어둡다고 불 밝히라고 고함지르지는 않습니다. 어둡기는 어둡지만 이것이 정말로 불이 없어 어두운지 내가 지금 눈을 감아서 어두운지 구분할 줄은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불을 밝혔다고 하는..